201일 유산균 먹고 설사하는 바람에 원숭이 엉덩이 되어서 아팠던 것도 다 나았고! 원래 잘 자지만 밤 사이 잠도 푹 잘 잤고! 분유에 이유식에 맘마도 배불리 자~알 먹었고! 토요일이라 아빠도 출근 안하고 온종일 놀아주고!!! 오늘 기분 째진다!! Apr. 26, 2014 | 집 200일 딸! 200일 축하한다! 그동안 별 탈 없이 건강히 자라주었으니 아빠는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음? 딸~ 사랑한다!!! Apr. 25, 2014 | 집 199일 징징거리다가도 업히면 뚝! 어쭈~ 한 인상하는데? 양채은!! Apr. 24, 2014 | 집 198일 저녁 목욕 후 타올에 둘러싸인 우리 공주님! 물기 닦고, 로션·크림 바르고, 새옷 입고 상쾌하게 자야지!! 룰루랄라~~♪♬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 반짝~♬ Apr. 23, 2014 | 집 196일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오늘도 잠 들기 전에 어김없이 잠투정 부리는 아빠 딸!! 이제 아빠도 너 재우는 요령이 생겼어. 아빠 품에 안겨 자장가 들으면 금새 꿈나라로 빠져드는 채은 공주님!! 요거 사진 몇장만 찍고 이불도 덮어주고, 침독 오른 .. 195일 아침에 눈을 뜨면... 아빠는 채은이 얼굴이 가장 먼저 보이고, 채은이는 아빠 얼굴이 가장 먼저 보이네! 자! 그럼 오늘도 보행기로 온 집안을 휘저으며 열심히 놀아볼까나? Apr. 20, 2014 | 집 194일 주말 아침. 둘다 늦잠 자고 일어나 부시시한 얼굴로 셀카 놀이. 소소하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Apr. 19, 2014 | 집 192일 현재 시간 오전 10시 10분. 할머니 설거지하는 동안 쿨쿨~~ 할머니 설거지하는 소리는 자장가 같아요! 현재 시간 오후 4시 50분 . 할머니 또 설거지하는 동안 또 쿨쿨~~ 할머니가 보내 온 이 사진 한 장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할아버지랑 아빠는 까빡 넘어간다!! 그리고 이건 할머니가 완성.. 191일 아빠 출근하기 전에 우리 천사 한 컷! 아빠 회사 갔다올게~ 오늘도 할머니랑 잘 놀고 있으렴! 참! 낮에 예방접종하러 성모병원도 잘 다녀오구~~ Apr. 16. 2014 | 집 190일 채은아~ 아빠 회사 다녀올게! 할머니랑 봉자랑 잘 놀고 있으렴~ 오늘은 역사적인 날! 양채은 최초의 유모차 나들이! 긴장했니? 채은아~ 안에 있으니까 답답하구나? 울지마~ 채은아!! 채은 : 꺄르르르~ 구출해줘서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유모차 안이 너무 더웠어요. Apr. 15, 2014 | 집 189일 아빠랑 할아버지 출근한 사이에는 할머니가 또 사진 찍어주고! 양채은씨~ 도대체 하루에도 몇 컷이나 찍히시나요? 완전 연예인 됐어요! 인기 폭발!! Apr. 14. 2014 | 집 188일 우리 채은이 다리 꼬았네? 도대체 뭘 하고 있길래?? 아하! 할아버지 품에 안겨서 분유 먹고 있었구나? 아빠! 손 잡아주세요! 채은이 온 이후로 자기 자리를 빼앗겨버린 양봉자씨. 봉자 : 오빠야, 요즘 난 찬밥이야. 찬.밥! 어김없이 찾아온 우리 잠탱이 채은이의 낮잠 시간! 아빠 품 속에서 .. 187일 채은아, 아빠 왔어!!! 아빠 어제 출장 다녀와서 오늘 새벽 첫기차 타고 너 보러 왔다구! 아빠 안보고 싶었어? 아빠는 우리 딸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그새 더 예뻐졌구나?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을 가득 받은 흔적이 우리 채은이 얼굴에 듬뿍 묻어있네? 보행기 타고 아빠랑 놀자구나! 까꿍~ .. 182일 채은아~ 아빠 독일 도착했어! 인천집 나와서 여기 독일 브레멘이라는 도시의 호텔까지 딱 24시간 걸린거 있지. 너~무 피곤한데 우리 채은이랑 화상통화 하고나니까 피로가 싹 다 풀린다! 또 전화할게~ Apr. 7, 2014 | 독일-대한민국 180일 오늘 밤 아빠는 다시 인천집에 갈거야. 내일부터 엿새 동안 또 출장이 있거든. 이번 출장은 일이라기 보다는 박람회 관람이야. '하노버메세' 라고 저~기 먼나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산업박람회야. 12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네덜란드 암스텔담 공항에 내려 독일까지 또 다섯 시간을 .. 179일 채은아~ 우리 채은아!! 아빠가 포스코 광양 출장 마치고 우리 채은이 보러 달려 왔어요! 지난주 일요일에 보고 못봤으니 5일 만에 만났네?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아니?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우리 채은이 사진 많이 보내줘서 아빠 꾹 참고 열심히 일 잘할 수 있었어. 근데 부산 내려온 .. 이전 1 ···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