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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일 나오지도 못하고 다시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 일을 우째!? Aug. 2, 2014 | 집
295일 (3호 통장 개설) 오늘 국민은행에서 우리 채은이의 세번째 통장을 만들었어! 며칠 전에도 할아버지랑 아빠가 채은이 통장 하나씩 만들었는데, 오늘 채은이 도장으로 하나 더 만들었어! 우리 채은이 커서 어른될 때 까지 아빠가 꾸준히 차곡차곡 저금 해줄게! 채은이 부~~자 되겠다!! 야호!!! 채은아, 그리고..
295일 잠에서 깨자마자 아빠 얼굴을 보며 살인미소 날리는 채은양. 채은아!!!! 아빠 마음이 사르르르 녹는다! 녹아!! Jul. 29, 2014 | 집
294일 (도장) 아빠가 야심차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네 도장이야. 아~ 그렇다고 아빠가 직접 만들었단 건 아니고 디자인 선택과 문구만! ^^ 어때? 마음에 드니? 도장에 새겨넣은 문구처럼 이 세상에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하는 나의 딸 나로! 楊 彩 恩 ! Jul. 28, 2014 | 집
293일 우리 집에서 보행기 운전은 단연 1등이구나? 마음 먹은대로 어느 방향이든 목표물을 향해 쓩쓩~~ 이제 보행기 떼고, 아빠랑 걸어 다니면 되겠네? Jul. 27, 2014 | 집
292일 동글동글 귀여운 우리 채은아! 모나지 않고 동글동글 이쁘게 자라다오~ o.o; Jul. 26, 2014 | 집
290일 (1,2호 통장개설) 양채은 양의 난생 첫 은행 통장 개설! 빠방~~ 아빠랑 할아버지랑 우리 채은이 통장 하나씩 만들었어! 아빤 우리은행에서, 할아버지는 부산은행에서! 할아버지가 우리 채은이 맛난거 많이 사주고, 장난감도 많이 사주시려나봐! 양채은! 부럽다! 좋겠다!! 신나겠다!!! 야호!!! Jul. 24, 2014
282일 밤새 푹 자고 일어나 눈을 뜨니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아빠의 얼굴이었고, 아직 잠이 덜 깼는지 멍한 눈으로 한참을 쳐다본다. 채은쨩! 오하~요! Jul. 16, 2014 | 집
273일 혼자 일어서는 것에 재미 붙이기 시작했어요. Jul. 7, 2014 | 집
271일 우리 채은이 주말 낮잠 자는 포즈 좀 보소! 가만,, 채은이한테 주말이 따로 있나? ^^ Jul. 5, 2014 | 집
270일 드디어 혼자 힘으로 일어서는 양채은! 장하다! 우리 딸!! Jul. 4, 2014 | 집
270일 짜막~ 짜막~ Jul. 4, 2014 | 집
270일 카메라 잡아 당기다가 갑자기 일어선 양채은 선수! Jul. 4, 2014 | 집
270일 아빠 함안에 출장 가기 전에 사진 몇 컷 찍고! 아빠, 금방 다녀올게! ^^ Jul. 4, 2014 | 집
269일 채은아~ 뭐 보니? 카메라가 신기하니? 아빠가 다음에 사진 가르쳐줄게! ^^ Jul. 3, 2014 | 집
267일 채은아! 아빠 중국 출장 잘 다녀왔어. 그 동안 할아버지, 할머니, 봉자랑 잘 지냈지? 아빤 우리 채은이 사진 더 예쁘게 찍어주려고 면세점에서 새로운 카메라 렌즈를 사왔어. 자~ 테스트 샷이다! 찰~칵!! 근데 사진이...ㅋㅋㅋ 채은이 안티 사진을 찍어버렸네? 아빠도 새 렌즈 적응할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