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비오는 날 오후, 아빠는 작은 우산 하나를 더 챙겨서 학교로 향했단다. Apr. 12, 2021 | 하굣길 2021.03.29 아빠가 직접 만든 김밥 최고로 맛있지? Mar. 29, 2021 | 집 2021.03.28 제목 : 등산 아빠와 봉숙이와 같이 등산을 갔다. 등산을 가는데 계단에서 봉숙이가 너무 빨리 가서 따라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헬스장에서 봉숙이가 사람들을 보고 짖어서 아빠한테 혼이 났다. "봉숙아! 아빠한테 혼날 거 알면서 왜 짖니?" 등산을 하면서 꽃구경도 했다. 튤립, 동백꽃, 개나리, 제비꽃, 서부해당화, 수국, 복사꽃, 유채꽃, 양지꽃을 봤는데 너무 예뻤다. 갑자기 목이 말라서 집에 와서 물을 마시고 놀이터에 가서 조금 놀다가 다시 집에 왔다. 그리고 아빠가 만들어 준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었다. 운동을 하고 스파게티를 먹으니 원래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봉숙이가 아빠한테 혼나니 불쌍하다. 아빠 너무해!! 봉숙아 사랑해 ^-^ Mar. 28, 2021 | 뒷동산 2021.03.28 오늘은 봉숙이랑 같이 우리집 뒷산에 한번 가볼게요. Mar. 28, 2021 | 뒷동산 2021.03.26 너와 나 사이에는 공기만이 흐를 뿐. Mar. 26, 2021 | 집 2021.03.24 간식 먹으면서 열심히 일기 쓰는 채은이. Mar. 24, 2021 | 집 2021.03.20 며칠 전에 예쁘게 미용한 봉숙이랑! Mar. 20, 2021 | 집 2021.03.15 영어 방과후 숙제로 유튜브 보면서 알파벳을 몸으로 표현하기 연습을 했어. 우리 채은이 정말 열심히 한다! Mar. 15, 2021 | 집 2021.03.14 제목 : 할아버지의 생신 우리 할아버지의 생신이라서 숙모, 삼촌, 내 동생 승우도 왔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떡케이크에도 촛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다. 내 생일에도 숙모가 와 줬으면 좋겠다. ♡ Mar. 21, 2021 | 집 2021.03.14 이모할머니 송정 집에 모셔다 드리고 아빠랑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놀았어. Mar. 14, 2021 | 송정해수욕장 2021.03.13 Mar. 13, 2021 | 배스킨라빈스 경성대점 2021.03.11 하굣길. 아빠 오늘 우리 채은이 데리러 온다는 약속 지켰다!! 우리, 집에 가기 전에 푸드엔 식자재마트 구경 가 볼까? Mar. 11, 2021 | 하굣길 2021.03.06 새 학년이 되고 처음 맞이하는 토요일 아침. 새록새록 천사 같은 우리 채은아... 오늘은 무슨 꿈을 꿨니? Mar. 6, 2021 | 집 2021.03.04 구구단~송! 구단까지 달려보자! Mar. 4, 2021 | 집 2021.03.03 어제부터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학년을 맞이했어.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구나! 전학 오면서 채은이가 혹시 잘 적응 못 할까봐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청 많이 신경 썼어. 2월에 전학 신청 했는데 이미 반배정도 끝나고 번호고 다 나왔었거든. 그런데 전학생이라 채은이가 반에서 끝 번호가 되는 게 신경 쓰이는 거야. 그래서 할아버지가 학교에 직접 전화하셔서 중간 번호로 꼭 넣어 달라고 부탁도 하셨어. 우리 채은이는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단다. 채은아, 아빠는 우리 채은이는 씩씩하니까 밝으니까 새 친구들과도 잘 지낼 거라고 믿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많이 사랑해! Mar. 1, 2021 | 하굣길 2021.03.01 오늘 다인이가 집에 놀러 왔어. 너네 둘이서 아빠들한테 말도 안 하고 약속을 잡았나 봐.^^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수다떨고 노니까 너무 좋지? 코로나도 그렇고, 채은이가 전학을 오게 되어 계속 친구로 남기는 힘들겠지만 이 순간 만큼은 채은이가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Mar. 1, 2021 | 집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