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2.06 멋진 연예인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준다더니 이게 뭐냐구! 아빠를 가지고 노니까 그렇게 재밌니? Dec. 6, 2020 | 집
2020.12.05 아빠 회사 동료직원 자제분의 결혼식이 양산에서 있었거든. 아빠 혼자 가려니까 심심해서 같이 후딱 다녀왔어. 차 안에서 사이좋게 찰칵! Dec. 5, 2020 | 차 안
2020.12.03 최근에 우리 아파트 근처에서 새로운 놀이터를 발견했어. 봉숙이랑 산책 겸 가볍게 운동하기도 딱 좋은 거 있지. 채은아,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Dec. 3, 2020 | 용호동
2020.12.02 아빠가 대학생일 때도 그랬고 근처로 운전해서 지나갈 때도 그렇고 멀리서 충혼탑이 잘 보이거든. 그런데 실제로 여기 올라와 본 건 오늘이 처음이야. 충혼탑은 부산 출신 군경전몰자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대. 그러니까 이곳에선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겠지?! 개.구.쟁.이.양.채.은!! 딱히 구경거리는 없지만 한적하게 우리 둘 데이트 하기는 딱 좋았던 것 같아. Dec. 2, 2020 | 부산 중앙공원
2020.12.02 Dec. 2, 2020 | 부산 중앙공원
2020.11.22 커서도 항상 이렇게 웃고 지냈으면 좋겠구나. Nov. 22, 2020 | 집
2020.11.22 우리 채은이 목욕하고 나니 기분도 좋아지고 얼굴도 더 예뻐졌네? Nov. 22, 2020 | 집
2020.11.14 Nov. 14, 2020 | 용호동
2020.11.01 채은이 한참 어릴 때부터 머리 감기는 건 언제나 아빠 담당이야. 할머니, 할아버지는 허리가 많이 아프시니까 앞으로도 아빠가 늘 감겨 줄거야. 문득 이 순간 조차도 나중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서 사진으로 남기는 거야. 머리 감을 때마다 끝말잇기 놀이와 수수께끼 풀기를 하자는 양.채.은! Nov. 1, 2020 | 집
2020.10.31 이번 주는 대신공원 산책을 했어. 코로나 시대에는 실내보다는 이런 곳을 산책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 많이 걸어서 다리는 좀 아프지만 운동도 되고 얼마나 좋으니? ^^ 내려오는 길에는 아빠의 모교인 동아대학교에 들렀어. 아빠는 하단 캠퍼스를 다녔지만 방송국 활동을 하느라 이곳 대신동 캠퍼스에도 자주 왔어. 마지막으로 여기에 온 게 아마 2008년 2월쯤인 것 같은데 그럼 12년이 훌쩍 넘었네?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옛날 생각 많이 난다. 우리 채은이는 세상에 없던 시절이지만... Oct. 31, 2020 | 대신공원, 동아대학교 대신캠퍼스, 홈플러스감만점
2020.10.31 Oct. 31, 2020 | 대신공원
2020.10.26 채은아! 뭐가 그래 웃기냐? Oct. 26, 2020 | 집
2020.10.25 일요일이지만 아침 일찍 밥을 먹고 봉숙이랑 셋이서 나들이를 나섰어. 오늘의 나들이 장소는 바로 회동수원지! 아빠도 처음 와 본 곳인데 산책로가 너무 예쁘구나.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고, 봉숙이도 좋고, 채은이도 좋고, 아빠도 좋고! Oct. 25, 2020 | 회동수원지
2020.10.24 채은이가 돈가스를 좋아하네? 그래서 여기 우리돈가스에 또 왔어. 전엔 잘 안 먹을 줄 알고 하나만 시켜서 나눠 먹었지만 오늘은 각자 시켜서 배불리 먹어보자~! Oct. 24, 2020 | 광안동 우리돈가스
2020.10.21 체육복도 참 잘 어울리네? Oct. 21, 2020 | 집 앞
2020.10.21 양채은 학생 하굣길 Oct. 21, 2020 | 학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