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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일 몸에 한기가 드는지 춥다고 하는데 체온은 38도까지 오른다. 얼마나 아픈지 아빠가 데려오자마자 침대에 누워버리는 채은이. 할아버지, 할머니 밤새 잠 못 주무실 수도 있으니까 오늘은 아빠랑 자자구나. 아빠가 우리 채은이 곁에서 밤새 지켜줄게. 아빠가 대신 다 아팠으면 좋겠다. Oct. 4,..
1092일 와우~ 이제 방향 조종도 할 줄 아는구나! 오늘의 아빠 표정 : 흐뭇 Oct. 3, 2016 | 놀이터
1091일 (동물원) 오늘은 곧 다가올 채은이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할머니랑 아빠랑 셋이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으로!! 태어나 처음 보는 온갖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룰루랄라~ 아쿠아리움 보다 동물원이 훨씬 재밌다. 그치? 내년에 또 오자! 그땐 호랑이랑 사자 무섭다고 도망가지 말기! Oct. 2, 2016 ..
1091일 채은 : 킥보드 타러 가자! 지금 비 안 와. 빨리 가자~ 아빠 : 어디 가? 채은 : 킥보드! 아빠 : 채은이 밥 안 먹었잖아. ~~~ ~~~ 속닥속닥 ~~~ ~~~ Oct. 2, 2016 | 집
1086일 오늘도 채은이가 좋아하는 하나로마트 장보기! 야호~!! 신난다~~ 채은아~ 아빠랑 채은이 마트에서 소문 나겠다! 완전 사이좋은 부녀가 또 장 보러 왔다고! Sep. 27, 2016 | 하나로마트 용호점
1084일 골목대장 양채은! Sep. 25, 2016 | 놀이터
1084일 아빠도 처음 만들어 본 김밥. 우리 꼬마 채은이 먹으라고 꼬마김밥으로 만들었어. 할머니가 만든 것 만큼 맛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기! 냠냠냠! Sep. 25, 2016 | 집
1083일 뭐 평소에도 늘 그렇지만 놀이터만 가면 기운이 몇 배로 넘친다! 어이쿠! 힘도 좋아. Sep. 24, 2016 | 놀이터
1083일 우리 채은이 표정 어쩜 이렇게 다양할 수가 있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다!!! Sep. 28, 2016 | 놀이터
1077일 역시 놀이터에서 뛰어 놀 때가 제일 재밌지? 아빤 우리 딸이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Sep. 18, 2016 | 놀이터
1077일 오늘부터는 우리 채은이 모습을 더욱 고화질로 보기 위해 사진 사이즈를 더 키워서 업로드 한단다. 표정이 아주 그냥 살아 있구나! ㅋ Sep. 18, 2016 | 놀이터
1075일 (아쿠아리움) 추석 연휴를 맞아 큰 맘 먹고 해운대 아쿠아리움으로 고고고! 할머니는 전에 봤다고 하시면서 밖에서 기다리시겠단다. 펭귄도 보고, 고래도 보고, 상어도 보고, 해파리도 보고, 문어도 보고, 여러 수많은 물고기들도 보고! 근데... 우리 겁쟁이 채은이는 구경하는 내내 앙탈이다. 채은아~ ..
1069일 아빠랑 아침식사 냠냠냠~ 꼭.꼭.꼭 잘 씹어 먹어야 해요! Sep. 10, 2016 | 집
1063일 피자 맛 좀 보게 해줄랬더니 무턱대로 싫다네. 가시내! 까탈스럽긴~ 그럼 생애 첫 피자 맛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놀이터나 갑시당~ 우리 공주님! Sep. 4, 2016 | 집, 놀이터
1056일 채은이표 백만불짜리 미소. 그 환한 미소 잃지 말고 환하게 건강하게 자라나길... Aug. 28, 2016 | 집
1055일 여름에 샀다가 너무 더워서 못타고 꽁꽁 숨겨 놓았던 킥보드. 오늘 드디어 개봉박두! 아빤 우리 채은이가 타다가 다치지만 않으면 된단다~ 아빠랑 종종 타러 가자꾸나! Aug. 27, 2016 | 집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