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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일 Dec. 31, 2019 | 집
2273일 Dec. 28, 2019 | 집
2270일 Dec. 25, 2019 | 집
2269일 Dec. 24, 2019 | 집
2269일 (크리스마스 선물) Dec. 24, 2019 | 집
2259일 (수두) 사흘 전부터 수두가 왔어. 얼마전에 다인이가 걸렸었는데 이번에 서우까지 수두 걸린 것 보니까 얼마 전에 친구들 다 같이 영화관 갔던 날 아마 다인이한테 옮았나봐. 다행이 열이 많이 난다거나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온 몸에 발진이 많이 올라와서 너무 속상해. 간지럽다고 긁으면 흉터..
2252일 (생애 첫 지하철) 벡스코에서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가 열린대서 구경 갔어. 오늘은 특별히 생애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볼 겸 해서 차는 두고 나왔어. 박람회는 생각만큼 볼거리는 없었지만 그게 중요하나? 아빠랑 데이트하는 거에 의미를 두는 거지! 백화점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단다! ↑ 집에서 나와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채은이가 들려준 이야기 Dec. 7, 2019 |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2242일 (치과) 어제 친구들이랑 영화관 가기 전에 앞니가 너무 많이 흔들려서 차에서 아빠가 쑥 뽑아줬어. 그래서 오늘은 검진도 받을 겸 그리고 영구 어금니 홈도 메울 겸 해서 치과에 왔어. 우리 채은이는 치과에 와도 겁도 먹지 않고 정말 씩씩하구나! Nov. 27, 2019 | 대연동 성민치과
2241일 서우, 한이, 다인, 다솜이 그리고 우리 채은이랑 아빠들까지 총출동해서 영화관에 겨울왕국2를 보러 갔어. 근처 영화관엔 적당한 시간대가 없어서 다 같이 아빠 차 타고 동래까지나 갔어. 아이들 단체로 놀러가니 신이 났구나! 아이들은 영화 보는 내내 팝콘 먹느라 정신이 없었고 아빠들..
2232일 이면지에 그냥 쓱슥 그리는 것 같더니 정말 잘 그린 것 같아. A4용지라서 물감이 흡수가 잘 안 되어서 마음 먹은대로 다 못 그린 것도 알아. 그런데도 진짜 정말 잘 그린 것 같아. 미술학원 이제 두달 정도 다녔는데 채은이 그림 실력에 아빠 정말 놀란 거 아니? Nov. 17, 2019 | 집
2231일 벽화마을 바로 옆에 있는 공원이야. 미끄럼틀이나 시소는 없지만 여러 운동 기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재미있네? 채은 공주 신났다! Nov. 16, 2019 | 전포돌산공원
2231일 (벽화마을) 어디를 가볼까 찾아보다가 오늘 간 곳은 문현동안동네 벽화마을이야. 처음 가봤는데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네? 가는 길에 차가 못 올라가서 식겁은 했지만 조용한 마을에서 같이 산책하다보니 힐링 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 뛰어놀기 좋아하는 채은이는 좀 지루했겠지만 말이야.^^ Nov...
2225일 (손서연과 영화관) 아빠랑 영화관 가는 길에 집 앞 골목길에서 서연이네 가족을 만났어. 버스 타고 백화점 갔다오는 길이었나봐. 아빠가 서연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서연이 잠시 빌리기로! 친구랑 같이 영화 보러 간다니 채은이도 서연이도 신났네? 오늘 볼 영화는 '아담스패밀리' 란다. 아빤 밖에서 기다..
2218일 (발치) 윗앞니가 많이 덜렁 거려서 오늘 뺀치로 뽑았어. 양채은! 아빠 실력 믿지? 하나, 둘, 셋! "뽁" 어때?? 하나도 안 아프지? Nov. 3, 2019 | 집
2198일 채은이 태어나 이번 감기처럼 고생한 건 처음인 것 같아. 일주일 이상이나 열이 났으니 말이야. 그래도 우리 채은인 참 씩씩하다. 아파도 아프단 말도 안 하고, 해열제 먹고 나면 금방 밝아지고... 아빠가 닭가슴살 찢어서 닭죽 만들어 줬는데 맛있게 잘 먹어 줘서 고마워! 우리 아프지 말..
2193일 (가을운동회) Oct. 9, 2019 | 백운포 체육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