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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일 아빠 출장 가기 전에 채은이 사진 찰칵찰칵! 버스 타고 올라가면서 사진 봐야지~!! 아빤 다음주 내내 출장일 것 같은데 잘 지내고 있어야해! 영상통화 하자!! May 10, 2014 | 집
213일 오늘은 아빠가 채은이 옷 두벌 샀어. 그 동안 채은이 옷 꽤 샀는데 오늘은 특별히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보려구. 한벌은 외출복, 한벌은 내복이야.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텐데 그 때 입히려고 벌써 산거야. 우리 채은이 여름 사진엔 이 옷 입고 찍은 사진들도 많겠지? 어때? 옷 예쁘지? 아..
210일 야호~!! 어린이날이다! 태어나 처음 어린이날을 맞은 우리 채은아~ 조금만 더 크면 어린이 대접 제대로 해줄게! 같이 놀러도 가고, 갖고 싶은 선물도 사줄게! 오늘 부산에 사시는 이모할머니랑 이모할아버지께서 우리 채은이 보러 오셨었어. 채은이 착하고 순하고 이쁘다고 얼마나 칭찬 많..
210일 채은이는 잠만 잘 자면 딴 게 필요가 없는 듯! 아마 할머니를 닮았나봐. 할머니가 요즘은 잠을 잘 못 주무셔서 그렇지.. 원래 얼마나 잠이 많다구. 아무렴 어때? 잠 잘 때 큰다니까 많이 자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May 5, 2014 | 집
209일 아빠 딸! 오늘은 아빠가 감기가 심해져서 많이 안아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채은이를 위해서 어서 나을게! 그런데 너 분유 먹으면서 잘거야? 트름 하고 자야지!!! 꺼억~~~ 채은이 트름 소리에 집 기둥이 흔들리고, 채은이 코딱지 떨어져서 할아버지 발등 찍혔대요~ 얼레리 꼴레리~~ May 4, 2014 ..
209일 May 4, 2014 | 집
208일 May 3, 2014 | 집
208일 인생무상 제행무상이라~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May 3, 2014 | 집
207일 May 2, 2014 | 집
207일 (할아버지 사무실 출동!) 병원 나오는 길에 마침 전화오셔서 사무실에 놀러오라고 하시는 할아버지! 채은아~ 출동이다! 삐뽀삐뽀~~ 할아버지 파출소 구경하러 삐뽀삐뽀~~ May 2, 2014 | 망미동 할아버지 파출소
207일 May 2, 2014 | 망미동 할아버지 파출소
207일 핸드폰을 향한 강한 집념!! 하지만 아직 기어다닐 수가 없네 그려~~ May 2, 2014 | 망미동 할아버지 파출소
207일 (예방 접종) 오늘은 우리 채은 공주 폐구균 3차 예방 접종 주사 맞는 날! 서울 이모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예쁜 새 옷으로 입고, 아빠랑 할머니랑 셋이서 아빠 새 차 타고 남천동 병원으로 출동! 오늘 주사 맞고 나면 가을쯤 독감 예방 주사 맞고, 돌 지나서 병원 가면 된다. 그 전엔 병원에 갈 일 저~얼대..
206일 아빠랑 같이 할머니 운동 가는 길에 따라나온 채은이! 그런데... 잠이 쏟아지는 걸 어떡해?! 아무리 흔들어도 깨지 않는 우리 공주님. 결국 아빠가 포기! 유모차 요람 모드로 변~신!! May 1, 2014 | 집 앞
206일 우울(?)하다가도 업혔다하면 기분 째지는 양채은. 으이구~~ 할머니 힘들겠다! May 1, 2014 | 집
206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집안 청소를 하는 근로자 양채은! 벌써부터 집안일 돕는거니? 역시 착하다. 아빠 딸! May 1, 2014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