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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일 머리에 뭐든 쓰는 걸 싫어하는 까탈쟁이. 이렇게 치마 입고 모자 하나 쓰니까 얼마나 이쁘니? 에구구.. 아니나 다를까.. 금방 벗어 던지네? Mar. 25, 2015 | 집
532일 어쭈~ 뒷짐 지고 걷네? ㅋㅋㅋ 귀여워 죽겠어요! Mar. 23, 2015 | 해운대 백병원
532일 오늘도 할머니 병원에 같이 따라 왔네? 아빠랑 신나게 놀자~ 할머니 부디 검사 잘 받고 아픈데 없기를 바라면서... Mar. 23, 2015 | 해운대 백병원
531일 오늘은 평화공원 나들이를 다녀왔어. 우리 채은이는 처음에는 분위기 적응 차원에서 두리번두리번 조금 걸어 다니더니 갑자기 마구 뛰어 다니기 시작하네. 헥헥헥,,, 채은아~~ 아빠 숨 차 죽겠어!!! 한 시간을 넘게 채은이 쫓아 다니느라 아빠 체력이 남아돌질 않는다야~ 우리 채은이 커서 ..
531일 Mar. 22, 2015 | 부산평화공원
516일 Mar. 7, 2015 | 홈플러스 감만점
516일 처음으로 와 본 놀이방! 채은이 또래 친구들도 많이 뛰어다니고 온통 알록달록 장난감 세상에 많이 어리둥절 하지? 진작 같이 올 걸 그랬나? 아빠도 사진 찍느라 정신 없다! 담에 또 오자~ 야호! Mar. 7, 2015 | 홈플러스 감만점
503일 호기심 많은 아빠 딸 채은아~ 우리 채은이는 세상의 모든 게 다 신기한가봐. 손에 잡히는 모든 게 장난감이 되는구나! 무엇이든 얼마든지 어지럽히고 가지고 놀아도 좋으니 부디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Feb. 22, 2015 | 집
501일 우리 채은이 태어난지도 벌써 500일하고도 하루가 더 지났네? 어젠 우리 채은이 500일 기념일이기도 했구,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기도 했어. 근데 아빠 어제 음식 먹고 급체해서 완전 고생했잖아.. 너무 힘들어서 우리 채은이 사진도 못 찍어줘서 미안해. 근데 채은아! 봉자는 왜 이렇..
499일 어이쿠~ 냄새야! 우리 채은이 응가했구나? 아빠가 깨~끗하게 씻겨 줄게요! Feb. 18, 2015 | 집
490일 천사보다 더 천사 같은 아빠 딸 채은아... 요즘은 아빠가 사진도 많이 못 찍어주고,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지? 미안해... 미안해... 아빠가 많이 미안해... 하지만, 아빠가 널 정말정말 많이 사랑한단다... Feb. 9, 2015 | 집
483일 할머니께서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발등이 아프시단거야. 너무 많이 아파서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라는데 혹시 통풍이 아닐까 걱정이 돼. 그래서 할머니랑 아빠랑 채은이랑 셋이서 성모병원에 왔어. 할머니 진찰 차례 기다리는 중에도 우리 채은이는 처음 보는 낯선 세상 풍경에..
474일 아빠가 어제 드디어 이사를 했어. 그 동안 인천 집에 짐이 다 있었거든. 짐 다 빼서 할아버지 댁과 정말 가까운 아파트로 왔어. 넓고 깨끗하고 우리집 정말 좋다! 채은이도 맘에 드니? Jan. 24, 2015 | 집
461일 유모차 살 때 옵션으로 같이 샀던 카시트는 이제 너무 작아서 못쓰게 됐고 그래서 아빠가 이번에 큰 맘 먹고 새로운 카시트 하나 샀단다! 유모차랑 약간은 다르지만 비슷한 보라색인데 맘에 드니? 이제 어디 갈 때 꼭 카시트에 타고 안전하게 가쟈! 아빠는 우리 채은이의 건강과 안전이 제..
452일 우리 태어나 처음으로 커피숍 와봤네? 아빤 커피가 몸에 안 맞아서 거의 안 마시는데, 채은이는 나중에 커서 커피 좋아하려나? 아빠 생각엔 우리 채은이도 커피 별로라고 잘 안 마실 것 같아. 그리고 아빠 왜 마스크 썼냐면... 감기 걸린게 아니라 며칠 전에 피부과 가서 얼굴에 점을 뺐거..
449일 나 이뽀? ㅋ Dec. 30, 2014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