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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는 모습까지도 사랑해... 엄.살.쟁.이! Oct. 29, 2016 | 집
1112일 아빠가 이렇게 밥도 맛나게 비비고, 계란말이도 정성스레 만들었는데... 요즘 입맛 잃은 채은이는 밥 먹을 걱정에 울상이네. 채은아~ 친구 서우도 밥을 잘 안 먹어서 요즘 먹기 사작한 약이 있대~ 할머니가 서우 엄마한테 물어서 알아 오셨어. 우리 공주님 약 먹고 이제 밥 완전 맛있게 잘 ..
1111일 비누방울 잠깐 빌려서 놀다가 돌려 주지도 않고 아빠 속을 태우는 고집쟁이! 결국 아빠 손 잡고 문방구까지 사러 갔다! 야호~~ 신난다!!! Oct. 22, 2016 | 놀이터
1102일 타요, 라니, 가니, 로기, 시투! 채은이는 타요버스가 뽀로로랑 콩순이보다도 좋다고 하니 아빠가 또 사줬어. 아빠한테 뽀뽀~!! Oct. 13, 2016 | 집
1101일 채은이의 셀프미용(?) 사건 때문에 할머니랑 머리띠 쇼핑을 나섰어. 머리띠 예쁘게 하고 다니면 잘린 머리도 감쪽 같겠지? 할머니는 며칠째 속이 타들어 가는데, 우리 채은이는 마트 놀러 왔다고 룰루랄라 신났다! Oct. 12, 2016 | 홈플러스 감만점
1098일 어제 홈플러스에서 메론 세일해서 싸게 샀잖아. 아빠도 메론은 처음 사봤는데... 와~~ 근데 진짜 맛있다! 채은이도 너무너무 잘 먹네! 채은이 덕에 사소한 것에서 뿌듯함을 느낀다. Oct. 9, 2016 | 집
1097일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채은이~♬ 생일 축하합니다~♪♬ 우리 공주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아빠랑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그토록 좋아하는 감만동 홈플러스도 가고, 아빠한테 시계 선물도 받았네! 무럭무럭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렴~!! Oct. 8, 2016 | ..
1095일 오늘은 아빠가 머리도 감겨주고, 샤워도 시켜주고~ 이쁘다!!! 오늘 밤 푹 잘 자고, 내일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 잘 해! Oct. 6, 2016 | 집
1094일 며칠 후 어린이집에서 채은이 생일파티를 하는데 친구들한테 감사의 의미로 나눠 줄 선물이야. 무슨 선물로 할 지 할머니랑 얼마나 고민했는지 아니? 결국 마스크로 낙점! 환절기에 친구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으니 딱이다. 그치? 오늘 18호 태풍 차바를 뚫고 아빠가 직접 남포동..
1093일 몸에 한기가 드는지 춥다고 하는데 체온은 38도까지 오른다. 얼마나 아픈지 아빠가 데려오자마자 침대에 누워버리는 채은이. 할아버지, 할머니 밤새 잠 못 주무실 수도 있으니까 오늘은 아빠랑 자자구나. 아빠가 우리 채은이 곁에서 밤새 지켜줄게. 아빠가 대신 다 아팠으면 좋겠다. Oct. 4,..
1091일 (동물원) 오늘은 곧 다가올 채은이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할머니랑 아빠랑 셋이서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으로!! 태어나 처음 보는 온갖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룰루랄라~ 아쿠아리움 보다 동물원이 훨씬 재밌다. 그치? 내년에 또 오자! 그땐 호랑이랑 사자 무섭다고 도망가지 말기! Oct. 2, 2016 ..
1086일 오늘도 채은이가 좋아하는 하나로마트 장보기! 야호~!! 신난다~~ 채은아~ 아빠랑 채은이 마트에서 소문 나겠다! 완전 사이좋은 부녀가 또 장 보러 왔다고! Sep. 27, 2016 | 하나로마트 용호점
1084일 아빠도 처음 만들어 본 김밥. 우리 꼬마 채은이 먹으라고 꼬마김밥으로 만들었어. 할머니가 만든 것 만큼 맛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기! 냠냠냠! Sep. 25, 2016 | 집
1083일 우리 채은이 표정 어쩜 이렇게 다양할 수가 있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다!!! Sep. 28, 2016 | 놀이터
1077일 오늘부터는 우리 채은이 모습을 더욱 고화질로 보기 위해 사진 사이즈를 더 키워서 업로드 한단다. 표정이 아주 그냥 살아 있구나! ㅋ Sep. 18, 2016 | 놀이터
1075일 (아쿠아리움) 추석 연휴를 맞아 큰 맘 먹고 해운대 아쿠아리움으로 고고고! 할머니는 전에 봤다고 하시면서 밖에서 기다리시겠단다. 펭귄도 보고, 고래도 보고, 상어도 보고, 해파리도 보고, 문어도 보고, 여러 수많은 물고기들도 보고! 근데... 우리 겁쟁이 채은이는 구경하는 내내 앙탈이다. 채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