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9일 (아빠 그림) 아빠를 그렸네? 눈, 코, 입, 귀 그리고 머리카락까지.. 아빠 우리 채은이한테 감동 받은 거 아니? 좋다... 그리고 옆에 채은이까지 그렸어.^^ Jun. 17, 2017 | 집 1349일 오늘은 부모님 참관 수업날이라서 할머니랑 아빠가 함께 유치원에 갔어. 우리 채은이 수업 듣는 태도가... 음.... 음........ 아빠랑 가만히 있기 연습 좀 해야겠는데?? 장바구니 만들기도 하고, 쿠폰으로 장도 보고... 이리저리 정신 없었지만 즐거웠어요~~^^ Jun. 17, 2017 | 마루유치원 1343일 며칠만에 다시 시장길에 올랐어. 오늘은 차를 놔두고 걸어서 가기로 했어. 걷다가 아빠 어릴 때 살던 아파트 앞에서 사진도 한 컷 찍고! 아빤 채은이랑 함께라서 행복해..♥ 저녁엔 할머니 심부름으로 마트도 다녀오고, 아빠랑 머리도 감았단다. 채은이도 아빠랑 함께라서 행복했으면 좋.. 1338일 현충일 휴일을 맞아 아빠도 쉬고 해서 같이 용호동 시장 구경을 왔어. 지금은 많이도 바꼈지만 이 곳은 아빠도 채은이만큼 어릴 때부터 오던 곳이야. 오늘 처음 와 본 시장에서 아빠랑 단팥빵도 사 먹고, 김밥집에서 김밥도 사고, (아빠 졸라서) 예쁜 머리핀도 사고~! 이렇게 우리 동네 시.. 1336일 아침부터 키즈카페 가자고 아빠를 조르고 조른다. 그것도 그냥 키즈카페가 아니라 '작은 키즈카페?!' 다른 키즈카페는 별로였나보다. 그래! 아빠가 조금 힘들지만 이왕 나온 거 실컷 놀아보자! Jun, 4, 2017 | 문현동 키즈카페, 집 1329일 달리기를 좋아하는 채은이랑 봉숙이. 둘이 서로 잡기놀이 하면서 신났네? 채은이는 봉숙이가 다른 강아지랑 노니까 질투까지 한다. "하지마~ 봉슈가!!!" May 28, 2017 | 놀이터 1329일 이게 무슨 사진일까~~요? 조금 지저분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다름 아닌 오늘 채은이 양쪽 귀에서 나온 귀지란다~ 왼쪽 칸은 왼쪽 귀에서, 오른쪽 칸은 오른쪽 귀에서. 정말 많이 나왔지? 그러고보면 귀지청소도 태어나 처음이니 이렇게 많을 수 밖에! 귀지 청소 하면 아프기도 하고 겁도.. 1328일 올해는 여름이 유난히도 일찍 찾아 왔어. 벌써 세번째 해수욕장 행이네? 하지만 오늘은 모래성 만들러 가는 길이 든든하구나! 돗자리도 돗자리지만 모래놀이 도구들을 항~~그 챙겼으니까! 사진만 봐서는 벌써 여름철 피서가는 분위기인걸? May 27, 2017 | 광안리해수욕장, 집 1322일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오리기 놀이를 했어. 책 제목 그대로 '첫 오리기' · 아빠 : 채은아~ 실패해도 되니까 천천히 해봐~ 우리 채은이는 잘 할 수 있어! · 채은 : 아빠~ 정말 실패해도 괜찮아?? May 21, 2017 | 집 1320일 오늘은 봉자랑 같이 있어야 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1박으로 지인 모임에 가셨거든. 봉자가 많이 아프니까 잘 돌봐주면서 봉숙이랑 넷이서 사이좋게 지내쟈!! May 19, 2017 | 집 1315일 오늘도 광안리해수욕장에 모래성 만들기 놀이하러 왔어. 유치원 다니면서 얼굴이 많이 탔는데 파라솔 그늘 아래서 모자까지 눌러 썼네?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구나!! May 14, 2017 | 광안리해수욕장 1307일 오늘은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왔어. 그러고보니 아빠랑 차 타고 이렇게 멀리 와 본 것도 오랜만이네? 아니, 단 둘이서는 아마 제일 멀리 나온 것 같네? 아빠도 여긴 처음인데 엄청 기대 되는구나!! 야호~!! May 6, 2017 | 국립해양박물관 1305일 어린이날 맞이 아빠의 선물이란다. 올해는 유치원생이 됐으니 진짜 어린이네? 오래오래 동심 잃지 않고 늘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구나. 사랑해..♥ May 4, 2017 | 집 1301일 (광안리해수욕장) 오늘은 우리 공주님이랑 아빠랑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를 했어. 예전에 잠깐 임랑해수욕장에 간 적은 있는데 이렇게 제대로 해수욕장에 놀러온 건 처음이야. 모래성도 쌓고, 바다에 발도 담그고, 미역도 줍고... 아빠도 채은이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네? 종종 또 오쟈아~~!!! Apr. 30, 2017 | .. 1301일 (봉숙이와의 만남) 지난 주에 봉숙이가 왔어. 채은이도 봉숙이 좋아하고, 봉숙이도 채은이 잘 따르네? 앞으로 봉숙이랑 오래오래 사이좋게 잘 지내자구나!! Apr. 30, 2107 | 집 1287일 하늘은 화창하고, 햇살은 따뜻한 이 좋은 봄날에... ↑ 아빠가 손수 만든 토마토쨈과 계란 그리고 치즈를 얹은 특급 샌드위치! Apr. 16, 2017 | 놀이터, 집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