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5 화창하고 따뜻한 어린이 날이었어. 골목에서 점프 놀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신나고 행복한 너의 어린 시절이란다. May 5, 2022 | 용당동 2022.05.04 숙모에게 받은 채은이 신발 선물을 바꾸기 위해 할머니랑 함께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 다녀왔단다. 그나저나... 야밤에 안방에 왕거미가 나타났어! 으악!!! 조심조심 30구 계란 덮개로 거미를 덮고 바닥으로 종이를 밀어 넣은 다음 살짝 들어서 베란다 밖으로 거미를 놓아주었단다. 이렇게 큰 거미가 도대체 어디로 해서 집 안으로 들어왔을까? May 4, 2022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집 2022.04.24 제목 : 아빠와의 짧지만 즐거운 데이트 저녁을 먹고 8시 쯤에 아빠와 데이트를 했다. 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평화공원 근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오렌지주스도 사 먹었다. 삼각김밥을 다 먹고 평화공원에 갔다. 아빠한테 달리기를 하자고 하니 달리기가 싫어서 달리는 것을 까먹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정말 쓸데없는 거짓말이다. 10분 정도 놀다가 집에 들어왔다. 짧은 데이트지만 하루종일 논 것처럼 즐거웠다. Apr. 24, 2022 | 동네 2022.04.16 우리의 소소한 일상 Apr. 16, 2022 | 집 2022.03.13 제목 : 만들기 나는 만들기를 좋아한다. 요즘은 따니네 만들기 시리즈를 좋아한다. 전에 따니네 색종이를 못 사서 오늘 다시 아빠와 문방구에 사러 갔다. 그런데 따니네 색종이가 없어서 속상했는데 동물접기 색종이가 있어서 아빠가 사주셨다. 집에 와서 색종이 접기를 했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빠가 도와줘서 재밌게 만들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따니네 만들기 도안을 찾다가 토리와 만들기라는 것도 발견했다. 토리와 만들기 중에서 ‘픽셀 기분 알리미’와 ‘서프라이즈 종이 인형 뽑기’과 ‘케이크 만들기 북’을 만들어 보았다. 너무 재미있어서 토리와 만들기도 좋아하게 되었다. 그런데 도안에 코팅도 해야 해서 아빠가 코팅 기계를 사주셨다. 내일은 토리와 만들기 중에서 ‘메모지 노트북’을 만들 것이다. 따니네 만들기와.. 2022.03.27 채은아! 봉숙이도 어느새 봄이 왔다는 걸 알아챘을까? 그리고... 어젠 어스아워 날이었어. 학교에서는 에너지 절약에 관한 숙제가 있었나봐. 학교에 제출은 못 하지만 아빠랑 같이 한 번 해볼까? Mar. 27, 2023 | 아파트, 집 2022.03.26 제목 : 마커펜 (2022.03.25) 요즘 만들기 영상을 보면서 마커펜으로 색칠하는 것을 보고 나도 마커펜이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빠에게 사달라고 졸랐더니 사주셨다. 신났다. 오늘은 뽑기 상자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안 쓰는 택배 상자를 하나 가지고 와서 잘랐다. 그런데 잘 안 잘려서 할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했다. 자른 상자 조각에 A4용지를 붙여서 마커로 색칠을 했다. 그런데 너무 한 가지 색으로만 많이 칠했더니 잘 안 나와서 못 쓸까 봐 걱정이 됐다. 다음부터는 아껴 써야겠다. “아빠, 고마워!” Mar. 26, 2023 | 아파트, 집 2022.03.20 날이 따뜻해지니 산책하기 정말 좋구나. Mar. 20, 2022 | 동네 2022.03.09 제목 : 봉숙이와 아빠와 산책 봉숙이와 아빠와 뒷산으로 산책을 갔다. 산책을 하던 중 아빠가 학교 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따라갔다. 정말 학교로 가는 길이 있어서 신기했다. 색종이를 사고 싶어서 학교 앞에 있는 오성문방구에 갔다. 그런데 문이 닫혀있어서 아쉬웠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대연파크 놀이터가 보여서 아빠랑 조금 놀았다. 걸으면서 구슬아 구슬아 놀이도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아빠와 봉숙이와 같이 또 다른 곳으로 놀러 갈 것이다. Mar. 9, 2022 | 동네 2022.03.06 제목 : 새 핸드폰 할아버지께서 새 핸드폰을 사주셨다. 할아버지 핸드폰보다 더 좋은 노트10프로이다. 너무 기쁘고 할아버지께 정말 고맙다. 핸드폰을 사주신 이유는 내가 핸드폰을 떨어트려서 액정을 깼는데 할아버지께서 속상해하셨기 때문이다. 핸드폰에 새로 앱을 깔았는데 몇 가지가 잘 작동을 안 해서 속상했다. 그래도 다행히 아빠가 잘 작동하게 해주셨다. 잠금 화면은 코난 그림, 홈 화면은 바다 풍경으로 바꿨다. 이제부터 핸드폰을 떨어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Mar. 6, 2022 | 집 2022.03.05 제목 : 아빠와 산책 코로나 때문에 아빠와 못 만나다가 오랜만에 만나서 아빠와 산책을 하러 갔다. 가는 길에 봉숙이를 미용실에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평화공원에 갔다. 공원에서 걷다가 할아버지랑 나만 아는 비밀 장소로 갔다. 가는 길에 연못이 있었는데 큰 물고기와 올챙이처럼 생긴 물고기가 있었다. 그런데 올챙이가 아니라 구피라는 물고기였다. 다음에 물고기를 잡는 채를 들고 와서 구피를 잡아서 키울 것이다. 조금 구경하다가 비밀 장소로 갔다. 그런데 아빠가 모르는 곳까지 계속 간다고 욕심을 아주 많이 부렸다. 정말 싫었다. 가는 길에 봉숙이를 데려가라고 미용실에서 연락이 와서 미용실에 가려고 하는데 아빠가 온 길을 되돌아가지 않고 계속 모르는 길로 계속 갔다. 길을 잃을까 봐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다행이 .. 2022.02.22 제목 : 새 킥보드 아빠가 새 킥보드를 사주셨다. 왜냐하면 원래 있던 킥보드의 브레이크가 부러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빠가 앞바퀴 두 개, 뒷바퀴 한 개가 아니라 앞바퀴 한 개, 뒷바퀴 한 개짜리를 사주셨다. 연습을 중심을 못 잡아서 킥보드에 세게 부딪혔다. 정말 아팠다. 부딪힌 곳이 부어서 정말 슬펐다. 다음부터는 다치지 않고 연습을 할 것이다. Feb. 22, 2022 | 아파트 놀이터 2022.02.14 제목 : 아빠 생신 오늘은 아빠 생신이다. 아빠에게 어제 선물로 뭘 줄지 물어보니 편지를 써달라고 하셨다. 그런데 바빠서 케이크를 못 사기 때문에 종이로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를 만들 때 3층에 초를 꽂아야 해서 구멍을 뚫었다. 만들 땐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선 뿌듯했다. 그리고 할머니가 운동을 가시면서 케이크를 상자에 담아서 아빠에게 갖다 줬다. 코로나 때문에 아빠랑 같이 생신을 못 보냈지만 정말 기뻤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생신을 같이 보내고 싶다. FEB. 14, 2022 | 집 2022.02.07 무겁지만 가벼워. 쑥쑥 자랐으면 하지만 지금 이대로였으면... Feb. 7, 2023 | 용당동 2022.01.30 일요일 오후 평화공원 산책 Jan. 30, 2021 | 평화공원 2021.12.25 제목 :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할아버지는 옷, 할머니는 셀카봉, 아빠는 코난퍼즐과 일본 시바 강아지 인형을 사주셨다. 그리고 삼촌과 숙모는 종이 인형책을 사 주셨다. 정말 기뻤다. 저녁에 아빠랑 캐롤 노래를 틀고 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힘차게 불었다. 그런데 깜빡 잊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 꺼냈다. 그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였다. 다음에는 무슨 선물을 받을지 기대된다. 미리 선물을 골라 놓아야겠다. Dec. 25, 2021 | 집 이전 1 ··· 4 5 6 7 8 9 10 ··· 44 다음